퇴거 확인일에 맞춰 보증금 반환자금을 준비하고 송금하는 순서
발행
퇴거 확인일에는 집 상태를 보는 사람과 보증금을 보내는 사람이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현장 확인이 늦어지거나 이체 한도를 풀지 못하면 임차인은 이삿짐을 빼고도 돈을 기다리게 된다. 전날까지 자금을 한 계좌에 모으고, 무엇을 확인한 뒤 송금할지 순서를 공유해야 한다.
전날 완료할 자금 준비
반환할 보증금과 이미 지급한 금액, 합의된 정산액을 대조한다. 예금 해지나 다른 계좌 이체가 필요하면 은행 영업시간 안에 처리하고 일일 이체 한도를 확인한다. 공동임대인의 분담금이나 새 세입자 잔금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입금 예상 시각과 지연 시 연락할 사람을 정한다.
현장 확인과 송금의 순서
짐이 모두 빠졌는지 확인한 뒤 계량기, 관리비, 열쇠와 출입카드 수량을 기록한다. 수리비 이견이 있으면 현장에서 즉시 전액을 임의 공제하기보다 인정된 금액과 다투는 금액을 나눈다. 임차인의 계좌번호와 예금주를 다시 확인하고, 송금 완료 화면과 입금 확인 답변을 함께 보관한다.
당일 재원이 부족한 경우
퇴거일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보증금보다 적다면 부족액이 언제 채워지는지 먼저 계산해야 한다. 전세퇴거 자금을 알아볼 때는 기존 담보와 임대차계약, 임차인의 전입과 확정일자, 열쇠 인도 조건이 검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취급 기준은 금융사마다 다르므로 퇴거 직전에 가능하다고 단정하지 말고 서류와 일정을 여유 있게 확인한다. 고액 송금은 금융기관의 이상거래 확인으로 지연될 수도 있어 처음 보내는 계좌라면 소액으로 계좌 정보를 점검할 수 있다. 임차인은 전액 입금을 확인하기 전 단순 송금 화면만 보고 반환이 끝났다고 확인서에 서명하지 않는다.